■ 게임 플레이
퇴근하고 와서 원신을 잠깐 플레이함.
어제 모라가 부족해서 못 키운 음악 단조 특성 10레벨을 찍음. 남는 게 왕관이니 ‘야생의 리듬!’도 찍을지도. 요즘 약간 후회하는 게 실로닌 전무를 뽑아줄 걸. 실로닌은 활용도가 다양해서 참 좋다. 다음에 복각하면 전무에 2돌을 해줄지도 모르겠다.
이어 버니스 디스크 레벨업을 했다.
디스크 재료를 파밍할 수 있어서 엄청 좋은 듯. 아직 디스크 맞추는 방법을 모르지만 버니스가 엄청 세진 거 봐서는 효과가 있어 보인다. 다른 캐릭터도 다 맞춰야 하는데 (엘렌은 처음부터 맞춰야 한다. ㅠ) 시간이 없을 것 같다.
■ 스타벅스 시즈널 텀블러 구입
회사 근처 스타벅스에 겨울 시즈널 텀블러가 전시돼 있길래 하나 구매했다. 매 시즌마다 1개씩 사곤 하는데, 신용카드 중에 스타벅스에서 1만 원 할인되는 카드가 있기 때문이다. 여러 개 보다가 집에 355ml 텀블러는 없어서 예쁜 걸로 구입했다. 적당히 커피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용량이다. 이 텀블러는 스타벅스 톨 사이즈와 동일한데, 당연히 음료를 넣으면 넘치므로 톨 사이즈 개인 컵으로는 권장되지 않는 듯하다. 그래도 흘러 넘치지는 않아서 집에서 커피 타서 가지고 다니면 커피값을 절약할 수는 있을 듯하다.
■ Introduction To Algorithms
서점을 둘러보다가 반가운 책을 발견함.
‘Introduction To Algorithms’. 죽기 전에 한 번은 공부해보고 싶은 책 중 하나인데 (업무랑 관련 없어도) 7월에 개정판이 나온 듯하다. 이제 와서 알고리즘을 굳이?이긴 하지만, 이 책과 함께 ‘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’도 공부해보고 싶지만 요원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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